728x90 전체 글126 코타키나발루 웰컴 씨푸드 코타키나발루 웰컴 씨푸드 – 새우 사시미, 소프트쉘 크랩 솔직 후기코타키나발루에서 해산물 먹으려면 웰컴 씨푸드랑 쌍천 씨푸드가 양대산맥이다. 원래 새우 사시미 먹으러 쌍천 갈까 했는데, 네이버에서 웰컴에서도 된다는 후기를 보고 그냥 웰컴으로 결정! 게다가 쌍천은 가게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서 꺼려지던 차에, 구글 리뷰에서 음식에서 휴지 나왔다는 글 보고 완전히 마음을 접었다.🍽 웰컴 씨푸드 방문 후기🥢 첫 번째 방문(2023년 3월 4일) – 점심 단품 메뉴점심때 간단하게 먹으려고 단품 메뉴 두 개 시켜봤다.✅ 스위트앤사워 새우 (Sweet and Sour Prawn) – 11.66링깃큼직한 새우 5마리에 밥까지! 달달새콤 소스 덕에 맛있게 먹었다.✅ 피시소스 미훈 볶음국수 – 11.66링깃기대 안 했.. 2023. 4. 2. 코타키나발루 첫 인상과 한 달 살기 후 느낀 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가장 놀란 점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아직 성수기도 아닌데 이 정도면 휴가 기간엔 진짜 엄청나겠단 생각을 했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간단한 한국어로 마사지 호객행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필리피노 야시장 과일 가게들은 저마다 한국어로 써놓은 세일 문구들을 늘어놓고 언니 예뻐요, 망고 달고 맛있어요, 시식 등을 한국어로 외치며 한국인 손님들을 끌어모으려 애쓴다. 과일 가게들이 한국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 망고 가격이 절대 싸지 않다. 재래시장임에도 불구하고 KL에 있는 슈퍼마켓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랐는데 한국에서 온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하다고 생각되는지 항상 북적댄다.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유잇청이라는 곳은 내가 갔을 때 모.. 2023. 4. 2. 코타키나발루 현지 원화 환전과 환율 코타 키나발루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원화 대 링깃 환율이 꽤 좋은 편이고 환전도 쉽다.내가 머물던 마리나 코트 콘도 주변에 SMJ라는 환전소가 있었고 가서 확인해 보니 당일 구글에서 검색한 환율로 환전이 가능했다.코타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환전은 위즈마 메르데카라고 해서 거기도 가 보고 가는 길에 몇몇 다른 환전소들을 둘러본 결과 환전을 위해 굳이 위즈마 메르데카까지 갈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구글에 검색한 환율이 당일 가장 좋은 환율이다.구글에 원화 대 링깃 환율을 검색한다.1000원 = 3.4링깃이게 현지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환율이다.위즈마 메르데카에 있는 모든 환전소의 환율이 다 좋은 건 아니다. 구글 환율보다 낮게 거래하는 곳도 있었다.단 환전소에 따라서 천원.. 2023. 4. 2. 코타키나발루 과일 쳄페닥 (Cempedak) 여행을 가면 항상 현지 음식들과 과일을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바타라스 슈퍼마켓에서 처음 보는 과일 발견.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나 사 왔다. 유튜브를 보고 언제 어떻게 까서 먹는지를 알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사 온 쳄페닥은 너무 안 익은 거다. 익은 냄새(두리안 + 잭프루트)가 나고 겉이 노르스름하며 손가락으로 두들겼을 때 빈 소리가 나는 게 잘 익은 거라고 한다.쳄페닥은 잭푸르트와는 다른 것이다. 구글에 찾아보니 잭 프루트와 닮았지만 훨씬 맛있다는 글들이 있었다. 잭 프루트는 엄청 크지만 챔페닥은 작다. 기대감 상승.익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코타키나발루를 떠나기 하루 전에 오픈했다. 아직 덜 익었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기에. 껍질에 진이 많아서 자르고 나서 손, 도마, 칼에 붙은 진 제거하느라.. 2023. 4. 1. 코타키나발루 Ming Ge Cafe 2023년 3월 24일 방문지날 때마다 현지인들로 북적이던 식당이라 큰 기대를 갖고 방문했다. 내 먹리스트에 있던 사바 고기 계란말이(Sabah Pork/Meat Eggroll)가 토핑 중 하나이길래 기대가 더 컸다. 국수 종류 선택 / 국물 있는 국수나 양념 국수 중 선택 / 토핑 선택가는 국수(완탄미인 듯) 계란말이 양념국수 10.5링깃. 밥에 믹스 토핑 10.5링깃10.5링깃이 한국에서는 싸다고 생각하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아니다. 국수랑 토핑 양이 너무 적어서 놀라고 맛이 그냥 그래서 또 한 번 놀람. 고기 계란말이라는데 고기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계란맛만 느껴졌다. 계란맛 어묵? 생선은 아니니 고기육자 써서 육묵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우리나라 게맛살처럼 진짜 게살이 들어가지 않은 뭐 그런 .. 2023. 4. 1. 코타키나발루 NK Restaurant & Catering script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4861762317837615"> 코타에 있던 4주 동안 2번 방문2023년 3월 14일 방문1. Tempe - RM22. Piutu (Yellow) - RM23. Sianglang / Tompeh (White) - RM24. Ikan Hinava - RM25. Sinagol - RM26. Agar Agar Salad (Seaweed) - RM27. Latok (Seaweed) - RM38. Sotong Goreng (5 pieces) - RM2총 17링깃2023년 3월 21일 방문1. Sotong Hitam -- RM52. Hinava -- RM.. 2023. 4. 1.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