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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인종차별을 겪었을 때 대처 방법 호주에서 유학생들과 이민자가 겪는 인종차별최근 호주에서는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이 인종차별을 겪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드니를 포함한 대도시에서 공공장소나 학업 환경에서 차별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호주에서 보고된 인종차별 사례어제 (2025년 2월 3일) ABC 뉴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출신의 Yee Von Teo 씨는 10년 전 호주 태즈메이니아로 유학을 왔으며, 그동안 수차례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이러한 발언이 차별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했지만, 점점 더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유학생들도 대학 내에서 발음이나 학업 능력에 대한 편견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되었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2025. 2. 4.
시드니 대중교통 필수, Opal 카드 완벽 가이드 Opal 카드는 시드니를 포함한 블루 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헌터, 일라와라 지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필수적인 스마트카드시스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Opal 카드의 사용법, 요금 상한제, 할인 혜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시드니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하려면 Opal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꼭 체크하세요! 🚆 https://transportnsw.info/tickets-opal/opal#/login📌 Opal 카드란 무엇인가?Opal 카드는 시드니 및 주변 지역에서 기차, 버스, 페리, 트램 등을 이용할 때 사용되는 스마트카드입니다. Opal 카드에 미리 충전한 금액을 사용하여 교통비를 결제할 수 있으며, 탭온(Tap On)과 탭오프(Tap Off)로(한국처럼 타고 내릴 때 단말기에 카.. 2025. 2. 3.
라마단 - 코타키나발루에서 다양한 말레이시아 디저트(Kuih/Kueh)를 맛볼 최고의 기회 (2025년 라마단 기간 포함) 2025년 라마단 기간: 3월 2일(일) ~ 3월 31일 (토)라마단 기간에는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크고 작은 라마단 바자(Ramadan Bazaar)가 열립니다.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역시 예외가 아니죠. 이 시기는 다양한 말레이시아 전통 디저트(꾸이/Kuih, Kueh)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라마단 바자는 평소보다 더욱 다양한 꾸이를 판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꾸이를 맛볼 수 있는 곳1. KK 플라자 옆 다리 아래 두리안 나이트 마켓 코타키나발루 중심가에 위치한 KK 플라자(KK Plaza) 옆 다리 아래에서는 라마단 기간 동안 다양한 꾸이샵들이 생깁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종류까지 판매되며, 가격도 매우 .. 2025. 2. 3.
ABC iView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시트콤, Fresh Off the Boat ABC iView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시트콤, Fresh Off the Boat미국 ABC 방송국에서 제작한 Fresh Off the Boat는 대만계 미국인 가족이 미국에서 정착하며 겪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시트콤입니다. 문화적 차이와 적응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민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Fresh Off the Boat 한눈에 보기장르: 시트콤, 가족 드라마, 코미디제작: ABC 방송국방영 기간: 2015년 ~ 2020년 (총 6시즌)출연: 랜들 박(Randall Park), 콘스탄스 우(Constance Wu), 허드슨 양(Hudson Yang) 등시청 가능 플랫폼: ABC iView에서 무료 시청 가능🎭 시트콤의.. 2025. 2. 3.
태국 길거리 음식 탐방: 얌 냄 카오 톳 (Yum Naem Khao Tod / ยำแหนมข้าวทอด) 얌 냄 카오 톳 (Yum Naem Khao Tod / ยำแหนมข้าวทอด) - 바삭한 밥튀김과 향신료가 어우러진 태국식 샐러드🏮 삼롱 나이트 마켓에서 발견한 특별한 요리태국의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삼롱 나이트 마켓에서 우연히 새로운 음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보았을 때는 당구공 크기의 튀김과 다양한 채소,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국수(?) 같은 재료가 섞여 있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니 밥튀김을 손으로 부수고, 소시지 같은 재료도 으깨어 넣어 조리하시더군요. 궁금증이 생겨 직접 주문해 보았고, 계산하며 음식의 이름을 여쭤보니 “얌 냄 카오 톳”이라고 하셨습니다.집에 돌아와 찾아보니, 이 요리는 "Yum Naem Khao Tod (ยำแหนมข้.. 2025. 2. 3.
시드니 도서관 무료 영어 회화 교실 - 조지스 리버 카운슬을 중심으로 시드니에서 무료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호주에 정착한 이민자나 유학생이라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드니의 여러 도서관에서는 무료 영어 회화 교실을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허스트빌 도서관(Hurstville Library and Service Centre)이 소속된 조지스 리버 카운슬(GEORGES RIVER COUNCIL)을 예로 들어 어떠한 강좌들이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무료 영어 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은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익히기에 좋은 기회입니다.도서관 무료 영어수업 정보도서관 무료 영어수업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