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 4주 살기하고 쿠알라룸푸르로 넘어왔는데 훨씬 덥고 습하다. 잠깐만 나가도 기운이 쫙 빠지는 느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매일 기본 만보 이상 걸어 다녔는데 KL에 온 이후엔 그냥 숙소에서 쉬고 먹고 콘도 헬스장이랑 수영장 가는 게 전부.
코타키나발루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코타키나발루에 무지개가 자주 뜬다고 하시는데 난 4주 동안 딱 두 번 봤다.
코타 키나발루에 가시면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시길. 눈앞에 무지개가 있어도 못 보고 지나치기 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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