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가족 기념일 비교 – 어린이날, 어버이날, Mother's Day, Father's Day
한국과 호주, 가족을 기념하는 날의 차이 – 어린이날, 어버이날, Mother's Day, Father's Day 비교한국의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립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줄줄이 이어지죠. 그런데 호주에서는 “오늘은 어린이날이에요!”라는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호주는 어떤 방식으로 가족을 기념할까요?한국과 호주의 가족 기념일을 날짜, 의미, 문화까지 비교해 보며, 서로의 문화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려 합니다.1. 어린이날 비교 – 한국의 공휴일 vs 호주의 ‘어린이 주간’한국의 어린이날 (5월 5일)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입니다. 전국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가족 나들이, 선물, 공연, 각종 축제가 열립니다.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세..
2025. 5. 6.
호주 영어 표현 : 호주 필수 표현 chuck a sickie 완벽정복하기
‘Chuck a sickie’는 호주 영어 슬랭 중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로, '꾀병 부리고 병가를 내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이 표현의 정확한 뜻, 유래, 실제 사용법, 그리고 예문까지 모두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Chuck a sickie 뜻 – 호주 영어에서 무슨 뜻일까?chuck a sickie는 실제로 아프지 않으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것을 뜻하는 호주 영어 슬랭입니다. 즉, "꾀병 부리고 쉬다", "땡땡이치다"와 비슷한 의미로,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프다고 하고 실제로는 해변에 가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전날 과음해서 쉬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영국, 뉴질랜드, 남아공 등에서도 통하지만 특히 호주에서 가장 널리 쓰입니다.Chuck a sickie 어원과 호주 문화 속 배경si..
202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