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13 2025 코타키나발루 이프타르 뷔페 특집 |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라마단 문화 체험 코타키나발루에서 무슬림 라마단 기간에 꼭 체험해야 할 이프타르 뷔페 완벽 가이드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2025년 라마단 기간(3월 2일~3월 31일)에 방문하신다면, 이프타르 뷔페를 경험해 보세요. 이 가이드에서는 이프타르가 무엇인지,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디서 즐길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라마단과 이프타르란? 무슬림 문화의 핵심을 이해하기라마단은 이슬람교의 성스러운 달로, 무슬림들이 해 뜨기 전부터 해 질 때까지 단식하는 기간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성찰과 영적 성장을 위한 시간입니다.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동안 해가 진 후에 단식을 깨는 저녁 식사입니다. 전통적으로 물과 대추야자로 시작하며, 말레이시아에서는 풍성한 음식들이 가득한 축제와 같.. 2025. 3. 2. 코타키나발루 이마고몰(Imago Mall)에서 만나는 마구나팁(Magonatip) 전통춤 공연: 대나무춤의 매력과 공연 스케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마고몰(Imago Mall)의 무료 전통춤 공연을 놓치지 말자. 특히 마구나팁(Magunatip), 일명 대나무춤(Bamboo Dance)은 말레이시아 사바(Sabah)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춤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역사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 글에서는 마구나팁의 유래, 공연의 특징, 그리고 이마고몰 공연 스케줄까지 상세히 소개해 보려 한다.● 마구나팁(Magunatip)이란?마구나팁은 사바 지역의 전통 춤으로, "대나무춤(Bamboo Dance)"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춤의 이름은 "abit"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두 표면 사이에 끼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춤의 가장 큰 특징.. 2025. 1. 31. 가야 스트리트 근처 라마단 나이트 마켓 – 라마단 기간 필수 코스! 말레이시아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다양한 나이트 마켓이 열리는데, 라마단 기간 동안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다면 가야 스트리트 근처 라마단 나이트 마켓은 꼭 가봐야 한다. 이곳에서는 현지 음식과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라마단이란?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로, 예언자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번째 계시를 받은 달로 여겨진다. 말레이시아의 2025년 라마단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30일(국가마다 다름)까지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을 하며 신앙을 강화하고, 기도와 봉사에 집중한다고 한다. 라마단 나이트 마켓(나이트 바자), 어떤 곳인가?라마단 나이트 마켓은 해가 진 후, 금식을 마친 사람들로 가득 차는 특색 있는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말레.. 2025. 1. 28. 5링깃의 행복 - 세컨핸드 청반바지 쇼핑 후기 환전하려고 들른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득템한 세컨핸드 청반바지. 무심코 지나치는데 하이웨이스트 연청반바지가 눈에 띄었다. 5링깃이라고 쓰여있다. 직원에게 확인한다. 5링깃이냐고 물으니 5링깃이 맞단다. 5링깃이라고? 1500원이란 말이야? 본격적으로 하나씩 살펴보다 발견한 이 청바지. 작아 보이는데 과연 맞을까? 제대로 된 상점이 아니고 간이 매장 형식이어서 옷을 입어볼 곳이 없다. 예전 동대문처럼 치마라도 주고 그 속에서 갈아입을 수 있을까 싶어서 입어볼 수 있냐고 물어보니 입어보란다. 지금 입고 있는 옷 위에. 하하하. 다행히 얇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그 위에 입어봤는데 들어가고 단추까지 잘 잠긴다. 허리가 좀 뜨는 거 같은데 안에 허리 사이즈 조절할 수 있는 밴드가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12-1.. 2023. 5. 31. KK 무료 자전거 타고 모스크 보러 가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청에서 무료로 자전거 대여 가능하다. 제셀톤 터미널 지나서는 가 본 적이 없어서 구글맵을 이용해 가기로 결정. 갈 때는 구글맵 보고 가서 가야 스트리트 뒤쪽 잘란 KK 바이패스(Jalan KK Bypass)로 갔는데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걸 올 때 깨달았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인 데다 차랑 오토바이랑 같이 달리려니 핸들 잡은 손이 흔들려서 완전 긴장 바싹하고 탔다. 조금 달리다 보니 자전거/보행자 도로가 있어 해안선 따라서 계속 달렸다.해안선 따라 나무길을 달리는데 진짜 너무 평화롭고 좋았다..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서 중국계를 보기 힘들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조깅, 사이클링, 산책, 피크닉 하고 있더라는.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서 내가 독특하다고 .. 2023. 5. 31. 코타키나발루 이펑락사 (Yee Fung Laksa) 가기 전에 구글 리뷰에서 머리카락 나왔다는 리뷰 보고 위생 상태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괜찮고 서비스도 빠르고 친절한 편이라 코타키나발루에 머문 4주 동안 여러 번 방문했던 곳. 항상 로컬들과 관광객들로 붐비지만 의외로 자리가 금세 나서 오래 기다린 적은 없다.1. 락사(Laksa) 8.50링깃 (테이블에 있는 프론칠리 페이스트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더 매콤하고 더 짭짤하고 더 새우맛 많이 남)2. 응아우 짭(Ngau Chap / 소고기 국수) 8.50링깃3. 치킨 클레이팟 라이스(Chicken Claypot Rice) 8.50링깃 - 원래 치킨 클레이팟 라이스는 클레이팟에 밥을 지어주는 거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싼 편인데 여기는 한국 돌솥비빔밥처럼 클레이 팟에 밥과 치킨을 올.. 2023. 4.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