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여행1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특별한 스노클링 체험: 폰툰 투어 후기(2023년 3월 1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면서 스노클링은 꼭 하겠다고 결심하고 도착했는데 거의 매일 비가 오는 날씨에 과연 스노클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비가 오면 물이 탁해져 스노클링 하기 좋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맑을 때를 기다리며 주의 깊게 날씨를 체크했다.폰툰 투어 예약과 준비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아졌을 때, 주말까지 비 소식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급히 폰툰 투어를 예약했다. 원래는 보트만 예약해서 마누칸섬이나 사피섬을 갈 예정이었으나, 후기에서 보트 에이전시의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본 짝꿍의 강력한 의견에 따라 다른 옵션을 찾게 되었다.폰툰 투어 시작!8시까지 체크인하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창구가 한산하더라. 그냥 한국사람들한테 인기가 없나 보다 했다. 8시 45분 구명조끼 받..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