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2 가야 스트리트 근처 라마단 나이트 마켓 – 라마단 기간 필수 코스! 말레이시아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다양한 나이트 마켓이 열리는데, 라마단 기간 동안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다면 가야 스트리트 근처 라마단 나이트 마켓은 꼭 가봐야 한다. 이곳에서는 현지 음식과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라마단이란?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로, 예언자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번째 계시를 받은 달로 여겨진다. 말레이시아의 2025년 라마단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30일(국가마다 다름)까지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을 하며 신앙을 강화하고, 기도와 봉사에 집중한다고 한다. 라마단 나이트 마켓(나이트 바자), 어떤 곳인가?라마단 나이트 마켓은 해가 진 후, 금식을 마친 사람들로 가득 차는 특색 있는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말레.. 2025. 1. 28. 대추맛 우유 (Kurma)를 아시나요? 말레이시아에도 한국처럼 다양한 맛의 우유가 있다. 바나나맛, 딸기맛, 초코맛 등등.특이하다고 느꼈던 게 말레이시아는 흰 우유에도 설탕이 들어있어 달달한 게 있다. 메리골드였던가? 처음에 말레이시아 도착해서 슈퍼마켓에서 사람들이 많이 집어가는 흰 우유 샀다가 설탕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 이후로는 라벨을 꼼꼼하게 살핀다. 우유 100퍼센트인지 아닌지.대체로 말레이시아에 단 디저트가 많고 우유나 음료도 한국보다는 단 편이다. 처음엔 코피띠암에 갈 때마다 음료를 계속 시켜 먹었는데 시럽이나 완전 단 크리머(연유 말고 팜유 크리머)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몸이 자주 붓고 살이 엄청 쪘다. 맛있지만 몸에 안 좋다는 걸 안 이후로 음료는 자제하는 편. 며칠 전 유튜브 보다가 대추맛 우유 광고를 보고 이건 처음.. 2023. 3. 31. 이전 1 다음